들어가기 전에
웹을 통해서 전달되는 데이터는 어딘가에서 해석돼야 합니다.
서버에서 전송한 데이터(HTML과 같은)가 클라이언트에 도착해야 할 곳은 'Browser'입니다.
Browser에는 데이터를 해석해주는 파서와 데이터를 화면에 표현해주는 렌더링엔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.
이런 작업의 대부분은 브라우저 내부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. 하지만 브라우저의 내부를 이해하면 웹 개발을 하면서 맞닥뜨리는 난해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, 보다 최적화된 웹개발을 할 수 있습니다.
학습 목표
- HTML파일이 올 때 브라우저가 어떻게 렌더링과정을 거쳐서 화면에 보이게 되는지 간단히 이해한다.
핵심 개념
- Web Browser Rendering
browser의 동작 1.영상 우측 하단에 자막 스크립트 ON 설정을 한 후 강의를 시청하시면 학습에 도움이 됩니다.
[영상보강]
05:33 영상 부분의 설명 중 렌더링 엔진 부분이 있습니다.
크로미움은 V8 + Blink을 포함한 구글 브라우저 오픈소스 애플리케이션 입니다. 또한 크롬은 바로 이 크로미움을 기반으로 만들어집니다. 크로미움은 여전히 렌더링 엔진으로 Blink를(webkit에서 fork된) 사용합니다. Blink 라는 용어보다도 보통 크롬의 크로미움을 주로 이야기하지만, Blink가 크로미움으로 바뀐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.
참고 자료
[참고링크] 브라우저는 어떻게 동작하는가?
위의 [참고링크] How Browsers Work: Behind the scenes of modern web browsers 의 번역본입니다.
출처 : https://www.boostcourse.org/web326/lecture/258495?isDesc=false 네이버커넥트재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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